리나라의 몇 안되는 태국 전공 교수인 저자가 알기 쉽고 자세하게 태국에 대해 알려주는 책.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태국을 이해하는 문화 개설서라고 할 수 있다. 지은이는 태국을 이해하는 키워드로 불교와 국왕, 그리고 민족을 이야기하며, 이것들을 중심으로 애정을 가진 동반자의 입장에서 서술하였다.

총9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국의 역사 연보 를 부록으로 첨부했다. 전체가 컬러로 편집되어 책 곳곳에 삽입되어 있는 도판들과 사진들은 읽는 이들의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