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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은 서울대 앞에 있는 유일한 사회과학서점입니다
다른 인문사회과학서점들이 모두 사라졌듯이 이 서점도 존폐의 기로에 있을 정도로 힘이 든 모양입니다. 그래서 후원회도 생기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그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지는 못한 것이지요
그동안 이 서점을 책임져 왔던 주인 김동운씨가 워낙 고집도 세고 당찬 분이라서 이태껏 유지해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인터넷 서점이 워낙 활개를 치고 융성을 했지만 김동운씨는 꿈쩍도 않고 오프라인 서점을 고집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 부인인 유정희씨가 설득에 성공한 모양이네요
앞으로 책 살 일, 특히 좋은 책을 사고 싶으시면 <그날이 오면> 인터넷 서점을 이용해 주시면 좋겠어요
물론 신림동에 있는 <그날의 서점>을 방문해서 책도 사고 김동운와 유정희씨를 격려도 해 주신다면 금상첨화이지요
거기 가시면 좋은 양서를 한꺼번에 모아 두었으니 살 책이 많을 겁니다. 좀 목돈을 가져가셔야 하겠지요
이 땅에 그래도 인문사회과학서점이 하나는 살아남아야지 이 모두가 다 없어지면 우리 사회, 아니 우리 자신의 품격이 말이 아니쟎아요
그런 의미에서 <그날이 오면>은 우리의 자존이요 얼굴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서점의 웹사이트 주소가 <gnal.co.kr>이랍니다
제가 이 서점의 홍보대사랍니다
많이 많이 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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