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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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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일본신민족주의전환기에'국체의본의'를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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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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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립금 |
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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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형진의,임경화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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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
어문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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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일본 문부성이 편찬한 『국체의 본의』를 완역한 것으로 국체의 본의는 당시 일본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책. ‘국체’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밝힌 내용을 담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전반적으로 신화적 서술을 사실로 간주하여 신화를 역사화하고 다시 역사를 신화화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서언」에서부터 ‘건국’의 유래를 밝히는 등 명확히 드러난다.
국체의 본의 완역문의 앞쪽에는 또 한번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짚어준 재일조선인 학자 서경식 교수의 추천사가 있다. 뒤쪽에는 국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여 학술적 지식이 없는 일반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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