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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22년 2월 24일 새벽에 개시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러시아를 세계 지도의 중심에 다시 서게 했다. 지난 30년간 세계는 1991년 소련 붕괴의 여파 속에서 살고 있으며, 그 충격의 파도는 지금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그러나 푸틴의 러시아는 더 이상 옛 소련의 그림자가 아니다. 지리적으로 축소되고 인구 위기와 경제 위기로 쇠약해진 러시아는 지금, 강력한 화력과 식량, 석유라는 무기를 들고 있다. 이 책은 《르몽드》 최고의 저널리스트 및 전문위원 20인과 함께, 러시아와 유라시아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지정학적 지도를 제공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국가이자 막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자원 대국, 세계 제2의 핵무기 보유국인 러시아의 과거-현재-미래를 150개의 숨 막히는 지도와 인포그래픽, 날카로운 해설로 만난다. 1991년 소련 붕괴부터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르기까지, 러시아의 지정학적 문제를 낱낱이 해부하는 이 책을 통해 오늘날 러시아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 아울러 전 세계의 향방을 이해할 수 있다. 목차 서문
제1부 러시아, 제국의 후손 노브고로드 루스에서 소비에트 연방까지 : 제국 만들기 철의 장막 붕괴와 소련 영토의 해체 소련 붕괴가 일으킨 충격파 석유와 천연가스로 얻은 권력 러시아의 또 다른 과제 : 인구 동방 정교회의 분열 지구 온난화로 약해지는 땅의 힘 점점 더 뜨거워지는 시베리아의 여름 제2부 영향력 확대를 꿈꾸는 러시아 러시아와 유럽 사이에 낀 벨라루스 두 강대국에 둘러싸인 전략 지역, 중앙아시아 장기 집권과 친러 행보의 결합 중국으로 방향을 튼 러시아 러시아와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쿠릴 열도 ‘러시아의 아프리카’를 향하여 분쟁을 달구는 영구동토층 해빙 우주 정복 제3부 러시아와 나토의 정면승부 러시아 대 나토 : 70년의 대치 군사력 비교 동유럽으로 확장하는 나토 얼음의 장막 러시아와 나토의 갈등 무대가 된 발트해 노르트스트림2 : 예고된 실패의 원인 천연가스 위기를 되살린 우크라이나 전쟁 흑해 또는 따뜻한 바다에 대한 야망 칼리닌그라드 : 나토의 발에 꽂힌 가시 친러 성향의 트란스니스트리아 제4부 푸틴이 일으킨 전쟁 전쟁 숭배 국방비 증가 : 푸틴의 야망을 보여주는 신호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거둔 군사적 성공 캅카스에 다시 군사적으로 투자하는 러시아 크렘린궁 주인이 인기를 얻기 위한 요소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 새로운 역학 관계 영토를 둘러싼 러시아와 튀르키예의 갈등 제5부 국제 질서를 뒤흔든 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 영토 변화 : 키이우 루스~1991년 1932~1933년의 대기근과 은폐된 대학살 대조국전쟁 존엄의 혁명에서 돈바스 전쟁까지 2014~2022년 : 러시아의 새 국경 전쟁 한 달 뒤 정체된 국경 우크라이나 전쟁을 규탄하는 국제연합 결의안 : 어느 국가가 반대했는가? 차이를 만들어낸 무기들 파괴된 도시 마리우폴 전쟁에 시련을 겪는 우크라이나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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