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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퀴어와 그 가족이 벽장문을 열어젖혔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부모들에게 자녀의 커밍아웃은 큰 균열과 도전이다. 삶에 진실해지고자, 정상이란 범주 밖에 자신을 위치 짓기로 한 성소수자들은 자신과 부모에게 묻는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갈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정상이라 말하는가? 이 질문을 받아안고 자신의 삶을 벼리며 새로운 ‘되기’가 이루어진다. 목차 들어가며 왜 커밍아웃을 하나요? 왜 커밍아웃을 연구하나요? 내가 만난 얼굴들 장별 소개
1부 성소수자 부모의 커밍아웃 체험
01 자녀의 커밍아웃 학습 사건의 시작: 자녀를 어떤 존재로 바라볼 것인가 형태: 자녀-청소년-성소수자에 대한 낙인 과정: 자기 부정과 혐오를 넘어서 작용: 언어와 가능세계의 발견
02 부모의 커밍아웃 학습 사건의 확장: 관계적 주체이자 책임적 주체로 형태: 내부와 외부의 순환 과정: 정상 가족이라는 벽장에서 나오기까지 작용: 자신-이웃-사회와의 만남
2부 탈(脫)정상성에서 시작하는 교육적 삶
03 가정에서의 변화 소유에서 존재로 존재론적 문제: “나중”이라는 유예를 넘어서 정상성의 복수화: “평범함은 내가 만드는 것”
04 성소수자들의 사회적 부모-되기 추상에서 구체로 불온한 얼굴: “바이러스 같은 존재” 구체적인 얼굴: “나 여기 있어요.”
05 교육적 존재-되기 자폐에서 탈존으로 삶의 형식: “살아 온 방식들을 조금씩 걷어 내는 과정” 존재 물음: “왜 살아야 하는지, 나답게 사는 게 무엇인지”
3부 커밍아웃 선언: 나-너-우리의 가능세계
06 공간: 시적 환대의 교육적 의미 당신의 무지가 아니라 교육의 무지입니다 환대받는 이에서 환대하는 이로
07 시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차이의 연기, 결정을 미루는 시간 자기 형성, 나의 관점을 만드는 시간
08 관계: 구체적 만남에서 책임 있는 응답으로 몸으로 만난 세계 너는 네가 되고, 나는 내가 되는 관계
나가며: 커밍아웃 선언을 위하여 참고 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