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2020년 꼭 읽어야 할 책. 인간과 동물에게 사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류는 어떻게 다른 동물과 달리 넓은 지역에 걸쳐 큰 국가를 이루었을까? 그 실마리는 누가 집단에 속하고 누가 속하지 않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즉 사회적 정체성을 확인하는 방법에 있다.
이 책에선 곤충과 포유동물, 수렵채집인 사회를 통해 어떻게 친족사회에서 더 큰 사회가 출현하는지, 국가는 어떻게 건설되고 붕괴되는지, 집단 간의 동맹과 충돌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끼리끼리 뭉치고 외부자를 배제하거나 포용하는 것은 어떤 조건에서 이루어지는지를 밝힌다. 사회에서 느끼는 분열과 화합의 딜레마를 이해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