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영리한 반려동물인 개의 인지능력에 관한 오롯한 진실을 담아낸 과학책이다. ‘개 박사’ 브라이언 헤어는 흥미롭고도 혁신적인 실험을 통해 개의 지능과 마음을 탐사한다. 그는 오직 과학적 탐구로 진실의 실체에 닿고자 한다. 과학은 대상의 실체에 천착하며 마침내 진실에 다다르게 한다는 점에서 놀랍게도 가장 정확한 사랑의 도구가 된다. 이 책은 개의 놀라운 진실을 알게 하며 개를 제대로 사랑하게 만든다. 사피엔스의 오랜 동반자였던 그들이 알려주는 다정함의 과학은, 이제 인류의 진보를 여는 희망의 단서가 된다.
국내에 출간된 브라이언 헤어와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는 유독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출간되는 《개는 천재다》는 그들의 대표작으로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의 주요 논거인 개의 인지능력과 생존능력을 다룬다. 진화인류학자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브라이언 헤어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한 작가이자 뛰어난 저널리스트인 버네사 우즈는 이 책을 통해, 개를 과학의 수단으로 혹은 과학을 즐거움의 수단으로 희생시키지 않으면서도 그 두 가지를 모두 성취한 것으로 학계와 출판계의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