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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992년 출판되었던 책으로, 이현주 목사가 세 딸 슬기, 소리, 기림에게 강의하는 형식으로 썼다. 동양의 고전을 인용하여 동양의 눈으로 성경을 보고 사물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열린 신학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랫동안 절판된 채로 있었던 책을 손질해 다시 펴냈다.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 강의'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한 사도 바울의 말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쓴 교회론이다. 집회 장소인 교회당과 그리스도인의 공동체인 교회는 다르다. 목사는 교회의 지체인 그리스도인이 배우고 본받을 초대교회의 정신을 토대로, 세상에 속하였으되 세상의 것이 아닌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동양의 고전을 인용하여 동양의 눈으로 성경을 보고 사물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열린 신학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현주 목사의 신학 강의 시리즈로, 오랫동안 절판된 채로 있었던 책을 손질해 다시 펴냈다. 두 번째 권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한 사도 바울의 말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쓴 교회론이다.
목차
개정판을 펴내며
첫 번째 강의 ― 청바지는 누가 만들었을까
두 번째 강의 ― 나의 ‘숨’ , 숨의 ‘나’
세 번째 강의 ― 목숨을 바쳐서 다시 얻는 목숨
네 번째 강의 ― 죽으면서 죽지 않는 길
다섯 번째 강의 ―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
여섯 번째 강의 ― 언제나 열려 있는 구원의 문
일곱 번째 강의 ― 교회, 그리스도의 몸
여덟 번째 강의 ― 교회, 살아 있는 몸
아홉 번째 강의 ― 반기를 든 사람들
열 번째 강의 ― 사람과 사람됨
열한 번째 강의 ― 세례는 꼭 받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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