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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운영위원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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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오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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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21:4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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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0일 운영위원회 회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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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
57 |
이름 : |
그날지기 |
작성일 : |
2010-01-24 10:59:38 |
조회수 : |
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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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ㅡ 김동운 대표, 장경욱 후원회장, 최기원, 문형
안건 1. 책읽기 길라잡이
그날이오면은 97년 이후 거의 매년 총학생회와 함께 <새내기를 위한 책읽기 길라잡이>를 발간해왔습니다. <책읽기 길라잡이>는 새내기들을 위해 선배들이 좋은 책을 소개하는 소책자입니다. 하지만 최근 2년간 <책읽기 길라잡이>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12월 쯤 자치도서관에서 책읽기 길라잡이를 만들었는데, 학술모임 등의 2학년 이상 주체를 주 대상으로 하며, 몇 백 부 정도만 인쇄했을 뿐이었습니다. 그날이오면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책읽기 길라잡이>는 전체 새내기를 대상으로 하는 책자입니다. 그렇기에 그날이오면에서 '단과대 학생회장 연석회의(현재 총학생회를 대신하는 기구)'에 <새내기를 위한 책읽기 길라잡이>를 만들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연석회의에서는, 자치도서관이 올해 3월경에 <책읽기 길라잡이>를 다시 인쇄하기로 했다고 말하며, 그날이오면에서 제안하는 책읽기 길라잡이가 작년에 자치도서관에서 만들었던 책읽기 길라잡이와 비슷하므로, 그날이오면이 자치도서관과 협의해볼 것을 권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자치도서관에서 책읽기 길라잡이를 만들었던 주체 중 한 명인 박동렬 씨를 운영위원회에 모셔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 새로운 <책읽기 길라잡이>는 연대회의 명의로 내며, 10학번 새내기를 대상으로 합니다. (따라서 발행부수도 몇 천부 쯤 되어야할 것입니다.)
2) 작년에 자치도서관에서 만든 책읽기 길라잡이를 바탕으로 하며, 새내기를 대상으로 한 점에 맞게 내용을 수정 보완합니다.
3) 그날이오면은 한 꼭지를 할당받습니다.
연석회의 임원들과 작년에 자치도서관 책읽기 길라잡이를 만들었던 주체들에게 위의 내용이 아직 완전히 전달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위의 내용이 거의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그날이오면이 할당받은 꼭지는 다음과 같이 구성될 것이며, 다음 사람들이 책임자입니다.
그날이오면 소개ㅡ김동운 대표
그날이오면 후원회 소개ㅡ장경욱 후원회장
그날이오면 활동 소개 (이제까지의 활동, 앞으로 있을 활동)ㅡ최기원, 문형 (김일환 씨에게 글을 청탁할 것입니다)
그날이오면에서 추천하는 책ㅡ김동운 대표, 장경욱 후원회장
명사들이 소개하는 책ㅡ김동운 대표
2009 서평대회 수상자들이 소개하는 책ㅡ문형, 기원
안건 2. 새내기 입학 기념품
연석회의에서 새내기들에게 주는 입학 기념품을 <그날이오면 도서상품권>으로 하자고 연석회의에 제안했었습니다. 새내기들에게 좋은 책들을 읽기를 권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날이오면에서 연석회의 운영위원회에 참가하여 이러한 취지를 설명하였으며, 연석회의에서 그날이오면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이후, 연석회의 측에서 예산이 부족하여 입학 기념품 자체를 준비할 수 없을 것이라는 답변이 왔습니다.
이처럼 아쉽게도 연석회의에서 <그날이오면 도서상품권>을 입학기념품으로 하는 일은 무산되었습니다. 이제 각 단과대 운영위원회에 이를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책임자는 기원, 문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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